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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세계에서 가장 높은 동상 중 하나이자 일본에서 가장 길이가 길고 큰 여신상인 센다이 다이칸논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 포스트를 끝까지 읽어주시면 센다이 다이칸논을 알아두시는 데에 좋을 것입니다. 센다이 다이칸논이 궁금하신 분들은 모두 읽어주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이제 아래에서 모두 공유해드리겠습니다.

큰동상-밑의-주차장밑에서-위로-올려다-보면서-찍은-동상사진

다이칸미츠지는 센다기에 있는 절 인데요. 이 사원에서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이죠. 높이 100m를 자랑하는 센다이 다이칸논이 바로 그것 입니다. 이 대관음의 정식 명칭은 센다이 천도 백의 대관음(仙台天道白衣大観音せんだいてんどうびゃくえだいかんのん) 이지만, 센다기 대관음 이라는 통칭을 사용하며 이 통칭이 사원의 통칭까지 되어 버렸네요. 하긴 아래의 사진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그 크기부터 워낙 압도적이라 절 보다는 이 대관음이 제일 기억이 남으니까요.

하늘과-잘어우러진-동상도심과-산-사이에-우둑하니-서있는-동상

앞서 100m라고 소개해 드렸는데요. 이 대관음의 신장은 92m、불상을 안치하는 대인 대좌를 포함하면 지상 100m라고 합니다. 또한 21세기 번영을 기원해 지하는 21m 깊이까지 파고 있구요. 백호라고 하죠. 부처의 미간에 있어, 빛을 낸다는 털((불상에서는 이마에 구슬을 박아서 이것을 나타냄))> 백호는 직경이 74cm, 손에 든 여의주는 직경이 3m 무게가 34t, 물병은 직경 2m, 길이가 8m에 67t의 물이 들어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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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도 관람이 가능 하다고 하는데요. 총 108개의 부터가 각 층마다 전시되어 있다고 하네요. 그 크기가 어마하니, 센다이시 중심부에서도 볼 수 있구요. 약 7km 떨어진 센다이역의 방향으로 정면을 향해 서 있다고 합니다. 아 참고로 이 대관음으로 잠깐 방해물이 된 적도 있다고 하는데요. 지상 아날로그 TV 방송의 전파 장애가 발생 했다고 해요. 그 대책으로 뉴월드 나카야마 중계국이 설치되어 있었지만, 지상 아날로그 TV 방송의 종료에 따라 폐지 되었다고 하네요. 그리고 밤에는 가까이에서 보면 조금 무섭지 않을까 하는 쓸때없는 생각을 잠시 해봤습니다.

각종-불상들

 

센다이 다이칸논에 대해 알려드렸습니다. 모두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가적으로 필요하신 정보가 있다면 위의 글들을 참고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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