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구 맛집 온천 칼국수 쭈꾸미 김치가 별미!

최근 들어 자주 먹는 온천 칼국수와 쭈꾸미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고 하는데요! 이번에 다시 방문할 기회가 있어서 가서 맛보고 사진도 찍었답니다. 지역 주민들이 찾는 맛집인 온천 칼국수는 언제나 만족스러운 맛을 제공하는 느낌입니다. 온천 칼국수 앞에 주차장이 있지만 차가 네다섯 대 정도 있어 주변 도로에 주차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김치가 매우니까 조금씩 먹는게 팁! 물론 가게 내부에 벽에도 붙어있지만 그래도 조금씩 덜어 드세요!

​이곳의 메인 메뉴는 물총 칼국수와 쭈꾸미볶음입니다. 물총국수는 1인당 7,500원, 쭈꾸미볶음은 1인당 8,500원이며, 주꾸미볶음은 2인 이상 주문이 가능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물총칼국수, 주꾸미볶음, 수육 등을 주문합니다. 저희는 3명이라 물총칼국수 2인분과 쭈꾸미 2인분을 주문했어요. 기본 반찬은 단무지랑 김치인데 김치는 맵지만 독특하고 정말 맛있었습니다. 저는 매운 음식을 잘 못 먹는데 맛있어서 계속 손을 뻗게 되더라고요! 10분 정도 기다렸더니 음식이 나왔어요.

엄청난 양의 물총 칼국수! 보자마자 칼국수가 담긴 그릇 크기에 깜짝 놀랐습니다. 국수의 양 또한 풍부했습니다. 안에 물총 조개가 들어있습니다. 양에 비해 물총 칼국수가 가장 비용적으로도 효율적입니다! 비주얼만으로도 먹음직스러워 보였습니다. 그럼 먹어볼까요?

우선 국물은 물총 조개가 들어가 시원하고 깊은 맛이 났습니다. 국물은 24시간 동안 끓여 먹었다고 하는데 국물이 맵고 맛있어서 겨울에 먹기에 안성맞춤이었습니다. 면이 쫄깃쫄깃해요. 너무 쫄깃하고 부드러워서 제가 직접 면을 잘랐어요. 국수는 매일 반죽하여 숙성시킨다고 합니다. 김치와 함께 먹으면 더 맛있습니다. 김치가 너무 맛있어서 한 번 더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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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물총 칼국수를 다 먹고 느낀 점은 재료도 신선하고 음식 자체도 다른 식당과 비교가 안 된다는 겁니다! 음식에 대한 연구와 개발은 언제나 옳습니다. 아! 참고로 주꾸미 볶음에는 밥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쭈꾸미 볶음을 주문하면 국물, 계란찜, 김, 단무지, 김치가 반찬으로 나옵니다. 쭈꾸미 볶음은 매워서 김과 계란찜이 나와요! 주꾸미 볶음에는 콩나물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주꾸미 볶음밥을 만들어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주꾸미볶음은 톡 쏘는 듯한 향과 톡 쏘는 듯한 맛이 일품인데 이 또한 독특한 맛이었습니다. 조금 맵긴 했지만 정말 맛있었어요.

밥을 먹을 때 조금 맵게 느껴지면 김을 먹었습니다. 김의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주꾸미의 매운맛과 어우러져 은은한 조화를 이룬입니다. 계란찜은 차갑게 나오지만 주꾸미 볶음밥에도 잘 어울립니다.

유성구 온천 칼국수 총평은 가격적인면에서는 1인당 10,000원이 안 될 정도로 가성비가 좋아요! 두번째는 양적인 부분은
물총칼국수, 주꾸미볶음, 양이 푸짐해요! 세번째로 맛 평가! 다른 식당과 달라서 기억에 많이 남는 곳이에요.  면발이 쫄깃쫄깃하고, 물총 조개가 들어가 육수가 시원합니다. 주꾸미볶음은 불맛과 불향이 있습니다. 4번째로 친절합니다. 5.사람들이 많이 찾기때문에 웨이팅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