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봉명동 신상 카페 커피 인터뷰

봉명동에 커피인터뷰가 새로 생겼다는 소식을 듣고 찾아갔습니다. 먹자골목과 유흥업소가 많아 커피 인터뷰에 들렀을 때 깜짝 놀랐습니다. 입구부터 봉명동 카페 동남아를 연상케 하는 커피인터뷰였는데요. 우선 한겨울의 푸른 식물 풍경에 감탄합니다. 평일 낮인데도 좋은 식탁에서 데이트하는 커플들이 많았습니다. 주말에는 사람이 더 많은것 같습니다.

 

가벼운 스콘과 커피와 음료와 함께 간단히 먹을 수 있는 빵 종류가 있지만 메뉴가 다양하지는 않지만 맛있어 보입니다. 
아메리카노는 4,500원입니다. 카푸치노, 라떼등도 판매해요. 코코넛 커피 스무디, 에이드, 라떼, 주스등이 있습니다. 디카페인 원두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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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명동 커피 인터뷰에서 주문하고 구경한 모습인데요. 2층에 숨겨진 비밀의 공간~ 한겨울 푸른 풍경 너무 좋습니다. 포토존이 많아서 인스타그램 사진이 많을 것 같은데 찾기는 쉽지 않습니다. 입구에 작은 폭포도 있는데 한겨울에 오면 얼것같네요. 인스타그램 카페는 사람이 많아서 안 가는 편인데, 지인 덕분에 이렇게 데이트를 하게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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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나무 소품 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바닥에 자갈 타일인지 인테리어도 똑같아 보이고, 동남아 리조트 호텔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커피 인터뷰 빌딩은 호텔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봉명동 커피인터뷰 1층 2층 옥상 테라스, 야외정원, 정원 건너 별관 등이 있어소 구석구석을 둘러보며 사진을 찍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2층에는 긴 실내 테이블이 있습니다. 야외 테라스로 나오면 아직 추워서 밖에 손님이 없지만 봄/여름/가을에 방문하면 색다른 풍경이 펼쳐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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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1층에서 주문한 진동벨을 기다리면서 구경을 많이 했는데요. 점심시간이 지나서 창문으로 햇살이 들어와 따뜻합니다. 사진이 정말 잘 나올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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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아메리카노 2잔과 크림스콘 그리고 복숭아 스콘?이었나 하나는 기억이 잘안나네요ㅎㅎ 평일에는 음악도 좋았고, 자리가 널널해서 포토존도 많아서 좋았지만 주말이나 저녁에는 자리 경쟁이 치열합니다. 그래도 와보지 않으신분들은 한번쯤와보세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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