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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보면 굉장히 많은 명품들이 있죠 백화점도 명품 특수를 크게 보고 있어요 3대 명품인 에르메스 샤넬 루이뷔통을 아루샤 라고 하는데 이 에 루샤를 품은 백화점은 매출이 잘 나오니까 얘를 입점시킨다고 막 경쟁을 해요 덕분에 에르 샤가 계약도 원하는 조건대로 해요

모자가-돋보이는-느낌있는-여자사진

백화점에 수수료를 적게 내고 명품 위치에서 대가를 받기 원하죠 백화점 입장에서는 마진이 좀 낮아도 백화점응 이끌 고객이 점유율을 높여 주니까 무조건 입점을 시키고 봐요

요새 거리에 명품이 발에 치이죠 특히 이 30대가 명품 시장의 큰 손이 됐고 이게 10대 한테 까지 전파가 되고 있어요

지역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엄 카로 용돈으로 알바로 모아서 산다고 해요 유튜브만 봐도 애들도 명품 자랑하는 콘텐츠를 찍어 올리고 과시를 하고 있는 시대예요

머리를-휘날리고있는-핑크헤어여자



보통 명품은 위에서 아래로 전파가 되죠 위에서 단층으로 가끔은 더 밑으로 경제가 성장함에 따라 더 아래로 더 넓게 퍼지고요 그리고 선진국에서 신흥국으로 전파가 돼요. 요즘엔 특히 동북아시아 특히 중국 시장이 엄청 커지고 있는데 한국이 되려 흥미가 많아지게 된 것도 뭐 이런 흐름에 일부라고 보면 될 것 같아요

경제성장에 따른 자연스러운 현상이라는 건데 옛날에는 그 명품의 큰손이 4~50대 여성들이었어요 집을 살 능력과 의사를 가진 중 단층 중 하나였죠. 그러나 경제가 성장하고 이 20,30 세대가 명품 시장으로 진입을 했고요.

 

특히 젊은이들은 남성까지 명품을 즐기기 때문에 최근에 가장 큰 손으로 부성하게 됐습니다. 근검절약을 학습한 부모 세대랑은 다르게 가격보다는 가치를 선택하는 소비 관념도 강하고요. 저금리 시대에 물건이 미쳐 날 뛰고 있고 저만큼 아낀다고 얼마나 부자가 되겠어? 이런 마인드가 좀 강해요. 젊은이들이 또 예산은 부족한데 개성이 강해요. 샤넬은 비싸고 균 저가로 가장이 흔하고 조금 덜 알려지고 나만 알고 있는 물건을 많이 찾게 되는데 때마침 유명한 연예인이 특정
브랜드 옷을 계속 입어요. 이런 인기로 신흥 브랜드가 발굴이 되죠. 이런 식으로 비교적 최근에 성장한 게 바로 발렌시아가와 마르지엘라 같은 브랜드인데 기존의 중저가 브랜드들은 밥상에서 구석으로 밀리게 되었고 브랜드의 절반이 사라질 거다 이런 전망까지 나오고 있어요 사실 위기는 곧 타 브랜드에도 왔어요.

 

이 떠오르는 큰손들의 환심을 사고자 창의적이고 트렌디한 가치를 흡수 하기 시작했어요. 디렉터 바꾸고 디자인도
화려한 거 내고 이 중국의 큰손들이 또 화려한 것을 좋아하거든요 이 부상하는 아시아의 젊은이들을 완벽하게 저격을
한 거죠. 마케팅도 한류스타로 해요 그 사진 몇 장 찍어 인스타에 조금 올려 주세요~! 협찬 더 좀 주고 광고도 더 좋아하게 시판 감성으로 다가 만들고 핫플레이스 느낌으로 사진도 찍고 인스타에 올리고 자기 멋대로 커스텀이 가능한 제품도 되었고요.

가방-구두등이-판매되고-있는가게

자 그러면 한국의 젊은이들은 왜 명품에 열광할까요 이 시장에서 확보할 경쟁 스펙 경제 취업 등장이 장난이 아니죠. 취업에 필요한 노력은 양은 점점 커지는데 취업으로 얻는 보상은 썩 그렇게 크지가 않아요. 근데 사회는 자꾸 노력이 부족하다고 하니까 반항심이 생기는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노력에 대한 회의감이 2030을 관통하는 기본 관념이에요 적게 일하고 많이 벌자는 덕담이 유행하는 것도 주식이 유행처럼 퍼지는 것도 이유가 있는 거죠.

 

뭐 불굴의 노력으로 뭐 밑바닥부터 올라왔다. 이런 자수성가 스토리에는 공감을 못해요. 경제 성장기에 사실 임금도 꽤 올랐지만 물가는 더 많이 올랐고 금리는 낮으니까 열심히 살고 저축하고 뭐 이런 것을 크게 희망을 보지 못하고 있어요.

이제 노력보다는 타고난 재능을 더 인정해주는 시대가 된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특히 아름다움과 재력에 열광해요. 금수저 출신의 인플루언서들이 뜨는 이유가 있는 거죠. 그리고 이 시기에 아름다움과 재력을 동시에 표현할 수 있는 게 바로 명품이에요. 명품으로 치장된 영 앤 위치에 오른 판타지와 이미지를 대중의 파는 거죠

그중 흔들린 현실에서 벗어나 판타지를 소비하거든요. 어쨌든 이 유명인들을 누군가 앞서 따라 하고 대중들에게
유행을 시키면 일반인도 알게 모르게 그 문화를 흡수하게 되고 그렇게 한국의 거리가 명품으로 넘쳐나게 됐죠.


조금 더 근본적인 얘기를 해볼게요. 우리는 왜 명품을 좋아할까요? 자 인간은 오랜 과거부터 무리 생활을 했어요. 이 무리에서 벗어나 면은 생존이 불가능했고요. 자연은 위험한 곳이 많으니까 때문에 인간은 여전히 소속감을 느끼고 싶어요. 그래서 무리로부터 떨어지지 않기 위에 사회성을 드리게 됐고요. 특히 집에서 친구와 대중의 눈 밖에 나지 않으려고 노력하게 됐죠. 친구들에게 추방을 당하지 않거나 대중들에게 마녀사냥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요. 이 상류층에 즐기는 명품을 따라 하고 싶은 마음도 남들 다 걸치고 다니는 데 다만 안 걸치기도 조금 거시기한 다 우리의 유전자에 각인된 본능이라는 거죠.

청자켓-그린백을-매고있는-소녀

특히 10대 같은 경우는 사회가 학교 밖에 없어요. 거기서 어울리지 못하면 세상을 다 잃은 기분이에요. 친구가 발렌시아가를 자랑하면 나도 사야 된다는 건데요. 특히 내가 속한 집단의 소비패턴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는 거죠.

만약에 주변의 누구도 명품을 사지 않는다 그러면 보고 배울 수도 없고 욕구도 안 생길 거예요. 주변에서 적지 않게 입으니까 새로운 세계를 알게 되고 몰랐던 욕망이 생기는 건데요. 근데 이게 그동안은 내가 소속된 집단의 소비패턴만 알았는데 sns가 등장하면서 외부의 패턴까지 알게 됐다는 거죠. 부자들이 뭘 걸치고 이런 청년들의 소비패턴을 답하기 전에 그 이면에 어떤 사회적인 작용이 있는지를 먼저 이해할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그게 우리 사회가 노력의 가치를 아예 상실했다기보다는 누르게 방향성을 잘못 알려 주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찾아보니까 먹고살 길이 정말 많다고 느껴지는데 너무 취업 하나에 목을 매게 만들지 않았나 끝이 없는 과일의 등장에 머물지 않았나 이런 생각이 되고 우리 사회가 노력의 가치를 바로 세우고 노력에 많은 보장과 지위를 얻을 수 있다면 부자를 흉내 내기 위한 노력이 아니라 부자가 되기 위한 노력이나 개인적인 가치를 위한 노력을 더 많이 하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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