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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은 사진첩을 보다가 예전에 코로나가 터지고 얼마 안돼서 공주 장승마을 빛 축제를 다녀왔던 추억이 생각나서 정말 코로나 터지기 전에는 이곳 저것 많이 다녔구나 생각하면서 올려봐요~!

공주-장승마을-빛축제-티켓과안내문

 

코로나가 잠잠해지고 거리두기가 완화되면 공주에서 가볼만한곳중 한 곳이라고 생각돼요! 마지막으로 갔다 온 건 20년도 하반기에 갔다온걸로 기억하고요~! 지금은 카라반 이용을 안 하면 빛 축제 이용이 제한된다는 말이 있네요! 이때 충정 부근에서 야간에 드라이브하면서 데이트할만한 곳이 없나 하고 찾던 중 공주 장승마을 빛 축제를 알게 되어서 갔다 왔었는데요. 예전에도 있었지만 지금은 장승마을이 카라반 캠핑장으로 운영을 활발히 하고 있어서 장승을 활용한 야외 조경을 LED램프로 설치해 빛 축제를 하는데 일반 입장객은 받지 않고 카라반 숙박객에 한해서 이용이 가능하다고 해서 의외였습니다.

장승마을티켓-손목에붙인사진

그전에 일반객도 이용이 가능할때는 요렇게 손목에 부착할 수 있는 장승마을 티켓을 주곤 했었는데요. 지금은 어떨지는 모르겠네요! 입장요금은 ​주간: 대인 3,000원 / 어린이 무료, 야간: 대인 9,000원 / 소인 7,000원 ,야간 단체(30명 이상) : 대인 6,000원 / 소인 4,000 이었던 것 같아요!

장승마을-포토존-남자친구그림자

남친몬의 그림자 사진입니다 ㅋㅋㅋ 지금보니깐 정말 볼품없이 말르긴 했었네요.. 지금은 살이 좀 쪄서 다행이지만ㅋㅋ 빛 축제는 이렇게 포토존도 있고 봄, 가을 여행으로 마곡사를 지나면서 가까운 장승마을도 들르실 계획 있는 분들을 위한 곳이라고나 할까요! 다음에 이용할 때는 카라반을 이용해야 하는 게 아쉽긴 하지만~! 뭐 친구들이나 여럿이서 예약하고 구경도 하고 놀면 좋을 것 같더라고요~! 겨울엔 입 돌아갈지도 모르니 기온 잘 체크해서 갔다 오시길 바랄게요^^ 이번 봄에 일반 입장객도 이용할 수 있는지 가보고 추후에 또 포스팅을 올려볼게요! 이상으로 공주 장승마을 빛 축제 다녀왔던 추억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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