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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 갔다 와본 포스팅을 해보려고 해요~! 협재 해수욕장은 제주도의 서쪽에서 가장 인기 있는 해수욕장입니다. 이곳에는 바다 경치와 보면서 즐길 수 있는 협재해수욕장 카페와 음식점 또는 레스토랑을

즐길 수 있고 서핑이나 수영도 많이 즐기는 곳입니다.

제주도 협재 해수욕장

이곳 해수욕장에 방문했을 때는 날씨가 제법 쌀쌀해진 한낮이었다. 조금 추웠지만 날씨가 좋아서 마음이 뻥 뚫리는 것 같았습니다. 멀리서 바라보는 바다의 풍경이 너무 좋아 잠시 바라보게 되더라고요!

제주 협재해수욕장은 해수욕장 양쪽 끝에 전용 주차장이 있고, 바다를 마주한 오른쪽 주차장은 비교적 협소해 오른쪽 대형 주차장에 주차하면 편리할 거게 용. 하지만 오른쪽에 주차하시면 바닷가와 가까워서 거기가 더 편해요. 주차장 바로 너머에는 재료를 나르는 해녀와 물병을 나르는 여성을 묘사한 동상이 있는데 사진으로 안 담아둬서 아쉽네요. 진정한 제주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주는 풍경이기도 하거든요! 기온이 낮아서 추웠긴 하지만 낮았지만 햇볕이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다만 바람이 강하게 불어서 이날은 다소 색다른 바다 느낌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제주도 협재해수욕장은 수심이 비교적 낮아 여름철 물놀이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아요. 그 너머의 비양도도 수심이 낮아 물빛도 에메랄드 빛으로 반짝이는 게 특징이에요. 그래서 서쪽으로 여행할 때 정기적으로 방문할 수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모래사장을 따라 걷다가 제주 협재해수욕장 끝에 다다르면 다소 험한 바위 언덕이 마주치는데요. 이 지역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무암으로 이곳에 올라 기념사진을 찍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모래사장이 있는 해안을 따라 파도가 매우 잔잔하게 밀려나간다는 점이에요. 파도가 심하게 부딪치는 곳! 바위에 부딪히면서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을 볼 수 있었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스트레스도 풀리고 멍 때리가 됩니다 ㅋㅋ

물이 너무 맑고 배경도 멋져서 여름에만 가는 곳이 아닌 가을 겨울에도 많이 찾는답니다. 이렇게 쌀쌀한 날에도 꽤 많은 사람들이 제주도의 협재해수욕장을 찾는 것을 보면 그 인기를 실감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변 뒤에는 소원을 비는 많은 바위 탑들이 있는데 이곳 제주 협재해수욕장에서만 볼 수 있는 독특한 풍경이기도 하기 때문에 제주도를 방문한다면 꼭 와바야 할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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